담임목사 인사말
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축복합니다.
빨간 불빛으로 줄지어서 꽉 메운 자동차들이 일터로 향하는 출근길의 도로를 볼 때마다
오늘도 참 많은 사람들이 저리도 열심히 자신의 경주를 달려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.
쉼 없이 달려가는 인생의 여정에 축복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 가기 원합니다.
하나님은 우리 삶의 유일한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.
시애틀블레싱교회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부어진 놀라운 축복과 생명력이
삶 가운데 서로 연결된 모든 이웃과 공동체로 흘러 나가기를 소망합니다.
복음 안에서 공동체를 이루어, 일상의 삶에서 하늘의 복을 누리며,
그 사랑과 기쁨을 마음 다해 표현해내는 이 귀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.
김성보 목사
Rev. Seong Bo Kim